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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음식

[6월] 여름의 시작,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by 상추Life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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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6월],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 : (5월~6월)

천연소화제라고 불려오는 매실은 옛날부터 약재로 활용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이 산성화가 되는것을 억제 시켜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시트르산 성분이 몸에 쌓여있는 젖산을 분해하는데 좋으며,

위장기간을 강화 및 뭉친 근육, 근육통이 있을 경우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카테킨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유해한 세균을 없애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회복 및 소화불량과 위장장애에 효과가 있고, 장속 유해세균 번식 및 식중독 예방에도 좋습니다.

멀티비타민,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여 헐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주근깨, 미백등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매실은 알이 단단하며, 고르고 껍질에 상처가 없는것이 좋습니다.

 

매실 요리 : 매실 청, 매실 장아찌, 매실주

 

 

감자 : (6월~9월)

감자는 쌀, 밀, 옥수수 와 함께 4대 구황작물로써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상승하게 하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주어 고혈압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C, 각종 항산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노화 및 산화를 예방하며,

피부미용, 피로회복,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입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에 좋으며,

껍질에도 함암효과를 주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반 감자색의 껍질 보다는 붉은 색의 감자 껍질이 많은 양의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뉼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를 예방에도 좋습니다.

열량이 적고 단백질 및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이 많고

변비를 예방해 주며,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감자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고 표면이 흠직이 적으며, 묵직한것이 좋습니다.

 

감자 요리 : 감자전, 감자채 볶음, 감자 조림, 감자국

 

 

참외 : (6월~8월)

참외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 개선을 돕는 효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육류 및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드시는 분들의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외 씨에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우되어 있어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 피부 노화를 막고

비타민C,E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및 기미, 주근깨 제거등 피부미용 에도 효과적입니다.

칼륨 또한 함유되어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우며 혈압을 낮추는데 좋아 고혈압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참외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름철 더위로 인해 기분이 빠질 때 섭취하면 좋지만,

평소에 몸이 찬사람이나 소화기관이 안 좋은 분들이 많이 섭취했을 경우 배탈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외는 과육보다 껍질에 주요성분들이 5배 이상 많아 최대한 껍질을 먹으면 좋습니다. 

참외는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90%이상이 수분이라서 여름철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습니다.

참외는 만졌을때 단단하고 크키가 작은것이 좋으며, 흰색 선이 얇으면서 선명하고 배꼽은 작은 것이 좋습니다.

 

 

복분자 : (6월~8월)

복분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켜 남성의 정력에 좋고

성욕감소, 성기능장애, 발기부전 등 전립선 건강에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발육 촉진 및 골격형성, 치아건강에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하여 안구건조증에 좋고 시력증강,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에스트로겐 증진에 도움을주어 여성호르몬 촉진 해주기 때문에 임신 초기 및 갱년기 여성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비타민C도 풍부하여 기미, 주근깨 제거 및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복분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들은 과다 섭취시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수 있어섭취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장어랑 함께 섭취할 경우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하게 합니다.

복분자는 검붉은 색을 띄고 알맹이가 탱글탱글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익은것 보다는 약간 설익은 것이 약성이 더 뛰어나고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복분자 요리 : 복분자 주, 복분자 즙, 복분자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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