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 [12월],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굴 : (9월~12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비타민A, B, C 등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졸중,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피부 노화의 억제, 기미, 주근깨, 미백 등의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그리고 아연, 각종 무기질, 타우린 또한 풍부하여 피로회복, 간 기능 향상 등에 좋으며,
성장기의 어린이의 발육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 및 각종 여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DHA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기억력 및 학습 기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 수험생들에게 좋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여 남성의 생식기능을 향상시키고
요오드, 인 등이 풍부하여 성적 에너지를 향상시키며,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굴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분들이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굴 산란기인 5월~8월에는 독소를 가지고 있어
날것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대하 : (9월~12월)
대하는 단백질과 칼슘 성분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어린이들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우린과 키토산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해독 작용을 도와 간 기능을 향상 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로 흡수될 경우 비타민A로 변환되어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심혈관질환, 심장마비 예방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대하는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 및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기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대하는 머리, 꼬리, 껍질을 다 같이 섭취할 경우
타우린, 키토산,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하는 껍질에 윤기가 흐르며, 머리와 다리가 똑바로 붙어 있는 것이 좋으며,
머리에서 검정 물이 나오거나 꼬리가 검은색으로 변한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 : (11월~12월)
유자에는 레몬의 1.5배나 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구연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및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화 예방 및 피로회복에 좋으며, 소화액을 분비시켜 소화를 촉진시키고
껍질과 같이 섭취 시 장운동을 더욱더 활발하게 하여 변비에도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비타민A로 변환시켜
안구 건조증 및 야맹증 등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넨이 풍부하여 기침 및 목에 염증을 완화해 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칼슘 및 엽산도 풍부하여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촉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임산부가 섭취할 경우 기형아 및 조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리비 : (11월~12월)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노화 방지, 피로회복에 좋고 혈관 내 노폐물 제거 등에 효과적이고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암세포 증식을 막아 각종 암 예방에 좋으며,
장운동이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회복,
시력개선,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B2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체내 에너지로 전환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칼슘 및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 강화 및 간 해독에 효과가 있습니다.
철분 또한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 주고 여성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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